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이트 오브 바빌론 (문단 편집) == 성능 == * '''화력''' ||<#FFFFFF><:>[[파일:external/lparchive.org/39-F13-08b-059.jpg|width=100%]]||<#FFFFFF><:>[[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latest?cb=20111231004739.jpg|width=100%]]|| 길가메쉬의 전투력의 주를 이루는 보구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용도는 저장된 무구들을 사출하는 형식이다. 무구의 질이 높을 수록 위력이 높아지는데, 길가메쉬라는 영령의 특성상 저장된 무구들의 랭크가 당연히 높기 때문에 한발 한발이 필살기이다. '''단순하게 화력만이라면 서번트 5+@에 해당된다'''고 언급될 정도이며,[* 서번트 5명+α(알파)라고 하는 것은, 단순한 「화력」의 비교다.(할로우 아타락시아의)「잔해」들과 같이 잡병 레벨의 상대에게 라면 공격을 주고 받는 일은 없기 때문에, 그렇게 된다면 오로지에 무기가 많은 사람이 유리하다 라고 말할 수 있을까. 브로드 브릿지에 대해서는 1 대1 전투으로 잘알려진 서번트에겐 좀 처럼 드문 일이다. 그리고, 통상 알퀘이드는 서번트 약 2명의 개체 능력인 것으로 하나 - 콤프틱 2006년 9월호 무한의 도장] 포문 갯수도 엄청나서 현재까지 서술된 최대 문의 개수는 '''수십~수백 문 이상'''. 이러한 특성상 1:1의 전투보다는 '''대군전'''에서 더욱 진가가 발휘되는 능력이기도 하다. 컴마테3에 의하면 파괴력에 비해 마력 효율도 좋은 편이라고. 다만 이와 별개로 보구를 대량으로 전개하는 것 자체에는 일정 마력이 필요한 모양. 예로 꼬마 길가메쉬는 보구의 다량전개가 불가능하다고 언급된다. 성능에 관한 작중에서의 묘사는 다음과 같다.(공식적인 발언 및 묘사 이외의 가정은 첨언하지 않는다.) ◎ [[Fate 루트]] * 막강한 특수 효과가 내장된 보구들을 활용해 시로가 마스터인 상태의 [[세이버(5차)|세이버]]를 압도했다.[* 한층 크게 자세를 잡고, 세이버는 혼신의 일격을 날린다. 그것을, 적은, 검붉은 검으로 튕겨냈다.「윽───지금 그건, 복수의 저주가 깃든 보구인가---!」(중략) 적이 손에 든 그것은, 검붉은 검과는 다른 것이었다. 하나째는 세이버와 같은, 투명한 검. 그걸 세이버가 막은 그 순간, 남자의 손에는 다른 검이 쥐어져 있었다. 내질러지는 검은 얼음. 몸을 틀어서 피하지만, 휘둘러진 공간 그 자체가 굳어져 있다. 얼음에 덮이면서도 순간적으로 후퇴하는 세이버. 달라붙은 얼음이 깨져서 흩어져 가는 중에, 적의 손에는, 사신의 낫 같은 흉기가 쥐어져 있다.「───────!」목에 닥쳐오는 흉기를, 순간적으로 한쪽 건틀릿(gauntlet)으로 방어에 들어간다. 하지만 무의미. 낫은 세이버의 건틀릿 따위 없는 것처럼 관통하여, 푹, 하고, 마력을 빼앗아 갔다. ……피나 살이 아니라, 노린 곳의 뼈 바로 그것을 뽑아가는 것처럼. - 페이트 루트 中] * [[랜서(5차)|랜서]]가 방어에 최대한으로 전념하면 반나절 이상 묶어둘 수 있다.[* 타케우치:세이버 루트에서는 어떻게 퇴장했던가? / 나스:교회의 지하에서 기르와 싸워 졌습니다.게임에서는 그려져 있지 않지만, 반나절 이상 그 장소에서 길의 발을 묶었기 때문에, 길도 그 나름대로 데미지를 입은게 아닐까 아닐까? / 타케우치:아마, 게임을 한 사람에게는 그렇게 강한 이미지를 가지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요.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 [[아발론(Fate 시리즈)|아발론]]을 반환받은 [[세이버(5차)|세이버]]는 백을 넘는 보구들을 뚫고 길가메쉬를 궁지에 몰아넣기도 했으나,[* 세이버에게 대답하듯이, 황금의 기사가 한쪽 팔을 든다. 동시에, 녀석의 등뒤가 아지랑이처럼 흔들린다. 왕의 재보, 백을 넘는 “보구”가, 탄환으로서 장전된다. (중략) 더욱 한 발짝. 무수한 보구의 사정거리로 발을 내디뎌 가는 세이버. (중략) 「에에이, 끈덕지다!」궁지를 벗어난 황금의 기사 길가메쉬의 손에는, 또다시 새로운 검이 쥐어져 있다.「윽!」그것을 튕겨내는 것 따위 그녀에게는 용이하다. 허나, 정면에서는 막을 수 없다. 적의 무기는 어느 것이나 미지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걸 알지 못하면서 막다니, 그거야말로 자살행위겠지.「하아 하아 하아」궁지에 몰아넣은 적에게서 한 걸음 간격을 벌리고, 호흡을 가다듬는 세이버. - Fate 루트 中] 상하좌우에서 계속 쏟아지는 보구 폭격에는 치명상을 면하는 것이 한계였다.[* 「잘 피해라. 뭐, 운이 좋으면 손발을 꿰뚫는 정도일 터———!」「———!」 호령 아래, 신의 속도로 내쏴지는 검의 비. 각각이 필살의 위력을 가진 그것을,「윽…………!」 날아 흩어지는 나뭇잎과도 같이, 전부 흘려낸다————! 정면에서 검, 좌익에서는 창, 아래쪽, 및 머리 위 동시에 다가오는 폴 웨폰(Pole weapon), 호를 그리며 후방에서 기습하는 삼첨도, 그녀를 웃돌 정도로 거대한 쇠망치의 후려치기————! 받고, 튕기고, 피하고 마지막에 닥쳐온 일격에서 몸을 비튼다……! 「하————아, 아————!」 호흡을 흐트러뜨리며, 억지로 무너진 자세를 바로잡는 세이버. ———그 순간. 그녀는, 적의 등뒤에 있는 그것을 보았다. 길가메쉬의 등뒤, 이미 전개한 보구, 그 수 실로 47———!「크————, 으윽…………!」 전력으로 뛴다. 추진제라도 쓴 것 같은 도약을 놓치지 않겠다고, 무수한 보구가 대지에 꽂혀 간다. 보구의 비 속, 차례차례 피탄해 간다. 갑옷은 깨지고, 건틀릿은 뚫리고, 발 밑을 지키는 의복조차 꿰뚫려 간다. 그 궁지에 처해서도 여전히 치명상을 피하는 세이버의 눈에, 최악의 광경이 뛰어 들어온다. 보구의 비 저편. 도망치느라 허둥대는 사냥감에 체크메이트를 끊듯이, 영웅왕은 자신의 애검을 뽑아들고 있다————! - Fate 루트 中] ◎ [[Unlimited Blade Works 루트]] * [[버서커(5차)|버서커]]를 상대로 마스터까지 노리는 전방위 공격을 통해 일방적으로 유린하였다. 이후,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판에서 첨언하기를 짐짝(마스터)을 내려놓는다면 승산이 전혀 없지는 않다고 언급된다.[* 이때 버서커는 이미 대부분의 목숨을 소진한 상태였다.] * 에미야 시로는 해당 능력을 ''''전쟁''''에 비유하며, [[세이버(5차)|세이버]]가 [[아처(4차)|길가메시]]를 이기지 못한다고 언급하였다.[* 「하지만, 그 녀석의 강함은 그런『개인』으로서의 강함이 아냐. 아무리 뛰어난 병사라도, 전쟁 그 자체에는 이길 수 없잖아. 그 녀석은 그런 류의 영령이야. 대항하려면, 같은 전쟁이 아니면 삼켜져」 - UBW 루트 中] * 17발 정도라면 [[아처(5차)|아처]]도 간장 막야를 사용한 검술로 대응해낼 수 있다고 언급된다.[* ……시인할 수 있는 녀석의 보구는 17개. 그 외견에서 내부구조를 파악하고, 창작이념을 끌어내고 구성재질을 골라낸다. (중략) 그걸 삼키고, 공정을 강행한다. 간장 막야로는 녀석의 보구는 막을 수 없다. 아쳐 정도의 검기가 있으면 쌍검으로도 막을 수 있겠지만, 나에겐 그만큼의 기량은 없다. - UBW 루트 中] ◎ [[Fate/Zero]] * 네 자루의 보구를 투척해 나인성교본으로 소환한 거대한 괴물의 체구의 3할을 날렸다.[* 영웅왕이 자못 짜증나는 듯이 눈을 찡그리더니, 뱃전에서 턱을 괴고 있던 오른손을 한번 휘두르자, 곁의 허공에서 네 자루의 보검, 보창이 출현했다. 찬란히 빛나는 원초보구는 우레 같은 으르렁거림을 울리며, 바로 아래에서 꿈틀거리는 더러운 고기의 산을 향해 직진한다. 그 찰나에 눈치채고 재빨리 몸을 날려 피한 세이버와 라이더는 같이 말려드는 것을 피할 수 있었지만, 캐스터의 바다괴물에게 그런 기민함을 바랄 수는 없다. 네 자루의 검과 창이 모조리 직격하여, 실로 산조차 뚫는 그 위력으로 거수의 체구의 3할 이상을 산산조각으로 가루내어 날려버린다. - 페이트 제로 中] * [[라이더(4차)|라이더]]는 80발 이상의 보구를 뚫고 어떻게든 공격해왔다.[* 그 앞길에 우뚝 선 영웅왕은, 태연히 도전자를 바라본 채로 그 창고에 저장된 재보를 풀어놓는다. 20, 40, 80—— 기라성과 같이 빛나면서 허공에 전개되는 보구의 무리. 그 빛이 정복왕에게, 그 옛날 우러러보았던 동방의 아득한 밤하늘을 회상시킨다. (중략)가슴 떨리는 환희로 소리치면서, 애마와 함께 달려나간다. 오만하게 울부짖으며 닥쳐오는 별들의 비. 끊임없이 용서없이, 그 충격이 온몸을 유린한다. 하지만 그런 아픔 따위, 이 질주의 가슴벅참에 비교하자면, 문제도 되지않는 하찮은 것에 불과하다. (중략) 다가오길 기다리는 영웅왕은, 이젠, 바로 눈앞이다. 앞으로 한걸음—— - 페이트 제로 中] ◎ [[Fate/EXTRA CCC]] * [[엘키두]]를 상대로, 엘키두는 점토의 9할을 잃고 길가메쉬는 마지막 창고까지 비웠다.[* 우리들의 싸움은 며칠에 이르렸다. 나는 창이며, 도끼이며, 방패이며, 짐승이다. 만상 자재로 변화하는 나를 상대로, 그는 갖고 있는 모든 힘을 떨쳤다. 「네놈———흙덩이 풍치가, 나에게 견준다는 거냐!」처음 대등한 것에 조우한 놀라움인가, 분노인가. 싸움 중에, 그는 비장의 수단으로 남긴 재보를 손에 들었다. 그토록 소중하게 대하던 보물을 꺼내는 것은, 그에게 있어서는 굴욕 이외의 아무것도 아니었을 것이다. 처음은 어쩔 수 없이 부득이. 하지만 최후는 즐기면서 아낌없이, 갖고 있는 재보를 투입했다. 싸움은——어느 쪽의 승리로 끝났는가. 그는 마침내 마지막 창고까지 비웠고, 나는 9할의 점토를 잃었다. 의복조차 만들 수 없게 된 나의의 모습은, 필시 빈상이었던 것일 것이다. 그는 쳐다보고 대소한 후, 머리를 쳐들고 넘어졌다. 나도 땅에 넘어져 깊게 호흡했다. 사실, 앞으로 1회 밖에 움직일 수 없었다.「서로 남는다면 한 손만. 방비가 없다면, 어리석은 시체가 두 개 줄설 뿐일 것이다」그 말의 진심은, 지금도 모른다. 그러니까 무승부로 끝내자, 라고 말하고 싶었던 것일까. 그것은 어리석기 때문에 시체는 하나여야만 한다, 라고 나타낸 건가. 어쨌든 그 말을 듣고 나도 넘어졌다. 거울같다, 라고마저 생각되었다. 「사용한 재보는, 아깝지 않니?」무려없이, 그런 말을 말했다. 「뭐. 사용해야 할 상대이면, 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상쾌한 소리로, 길가메시는 그렇게 말했다. 그리고 나는, 그와 함께 있었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中][* [[Fate/strange Fake]]에서도 에이지 오브 바빌론과 완전 호각을 이루었다.] ◎ [[Fate/strange Fake]] * [[세이버(Fate/strange Fake)|리처드]]는 신체 강화를 통한 신속과 엑스칼리버를 활용해 필요 최저한만 직접 쳐내고 대부분의 보구 투척을 전부 회피했다.[* "빨라......" 티네 체르크는, 깨달아버렸다. 확실히, 최우라고 구가된다는 것은, 어떤 세이버라 하더라도, 무언가 '특출난' 부분이 있다는 것을. 그것이 추측대로 아서왕인가, 혹은 전혀 다른 영령인가는 모른다. 원견의 술식 너머로 보인 세이버를 보아도, 영웅왕이나 알케이데스와 비견될 영기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히폴리테라 이름댄 아마조네스의 여왕과 동등하거나, 조금 높은 정도라고 느껴진다. 허나, 그 세이버는, 길가메쉬의 '왕의 재보의 맹공 속에서, 아직도 살아 있다. 길가메쉬의 벗이라고 하는 랜서 같이 모든 것을 영격하는 것도, 지금은 경관대와 대치하고 있는 알케이데스 같이 보구 전부를 받아내는 것도 아니라ㅡ 세이버는, 그 비 전부를 계속 피해내고 있다. 때때로 손에 든 검을 반짝이면서 몇 개인가 보구를 떨처내고는 있지만, 그 행위는 필요 최저한의 장면에만 한정되고 있다. 그저 계속 도망치고 있을 뿐이라면 아직 이해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 이상한 것은, 그 세이버의 행동이, 도망이 아니라, 명확한 '공세'라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점이다. 천천히 길가메쉬에게 접근하고 있는 세이버를 보고, 티네의 뺨에 땀이 흐른다. "아직도...... 더 빨라지고 있어......?"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中] * [[진 아처]]는 상하좌우 360도에서 쏟아지는 누적 4자리수 이상의 보구 폭격을 손쉽게 견뎌냈다.[* 수십, 수백, 수천이라는 수의 보구가, 소용돌이 중심에 서있는 남자에게 내리 꽂혔다. 어쩌면 그것은 칼날이면서, 어쩌면 그것은 지혜이면서, 어쩌면 그것은 아픔이면서, 어쩌면 그것은 구원이기도 했다. 용을 죽이는 장도가 있었다. 파멸을 전해주는 마검이 있었다. 영웅 살해자의 창이 있었다. 형태를 가지지 않은 번개가 있었다. 인류에 손에 넣은, 어쩌면 만들어냈던, 온갖 보구. 그 원전이, 아낌없이 던져 쏘아지고 있다. 상하좌우, 360도에서 사출된, 사람이 자아낸 지옥의 비. 티네는 그 무시무시한 광경을 보고, 아마도 저 궁병은 고깃조각 하나도 남기지 못할 것이라고 상상했다. 하지만, 소용돌이가 그치자, 길가메쉬와 티네의 예상을 배반하는 광경이 나타났다. 그것은, 상처 하나 없는 채 신체를 덮은 긴 천의 먼지를 털어내는 궁병과 ———— 그 주위에 쌓아올려진, 무수한 보구의 산이었다.「그런.....」눈을 휘둥그레해 하는 티네에게, 길가메쉬는 아무 말 없이 상대를 바라보고 있다. 잠깐동안, 침묵이 고지대를 지배했지만 ————그 정적은, 궁병이 머금은 웃음에 의해서 깨졌다.「크.......크크.....크흑......크하.....크하하하.....」천 속에서 들려오는, 명백히 자조섞인 목소리.「.....무엇이 우습나」무표정으로 묻는 길가메쉬에게, 궁병은 분명히 그 단어를 입에 담았다. 「——————————**약해**」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中] * '''상성''' 최대 화력도 대단하지만 GoB의 진가는 따로 있다. 다름 아닌 '''상성.'''[* 물론 GoB 자체가 상성을 지니는 게 아니라, 길가메시가 넣어둔 재보들에 의한 상성이다. 상대에게 상성이 가장 좋은 보구를 골라 꺼내는 것.] 말도 안 되는 수준의 범용성과 원전이라는 특성이 길가메시를 거의 항상 상성상 우위에 서게 만든다. 보구는 사용자의 기량이나 후대의 노력에 의해 오히려 더 강해지는[* 원전인 [[브라흐마스트라(Fate 시리즈)|브라흐마스트라]]에 자신의 속성을 부여해서 강화시킨 브라흐마스트라 쿤달라나 본래 투창 형태로의 진명개방만 있었으나 대인전 용도로는 훨씬 효율적인 인과역전 형태를 새로 만들어낸 [[게이 볼크]]가 일례.] 경우도 있지만, 위력과 별개로 신비도는 '''원전보다 약화된다'''. "신비는 더 큰 신비에 무너진다"는 법칙에 의해 상대가 사용하는 보구의 원전을 꺼내서 대응하면 상대의 보구를 가볍게 부숴버린다. 작중에서는 시로가 [[투영마술|투영]]한 칼리번이 그 원전인 [[그람(Fate 시리즈)|마르두크]]에 단번에 잘려나갔다.[* 다만, 이는 사용자의 기량에 따라 극복할 수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게임 설정이기는 하지만 [[Fate/EXTELLA]] 서브 스토리에서 [[여포 봉선]]을 상대로는 창고에 [[갓 포스]]의 원전인 방천극이 존재했음에도 패배했다.] 그리고 상대가 쓰는 것이 창고에 없거나 일화형 보구여서 원전으로 상성우위를 점할 수 없다고 해도, 그 다양성으로 상대의 약점을 공략한다. 예를 들어 [[알트리아 펜드래곤]]에게는 용살 보구를, 신성을 지닌 서번트에겐 [[엘키두]]를, [[아이오니언 헤타이로이|고유결계]]에게는 [[에누마 엘리시(Fate 시리즈)|에누마 엘리시]]를 쓸 수 있다. 공격 마술에 대해서는 SN에서 등장한 거울형 방패라는 것으로 반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 '''[[진명개방]]''' 보구에 이름을 붙이거나 원래 이름을 알면 진명개방도 가능하지만, 길가메시는 특별히 애착이 가는 물건들에만 이름을 붙이는지 진명개방은 [[에누마 엘리시]]와 [[그람(Fate 시리즈)|마르두크]]만 한다. 작중 언급들에 의하면 저 둘 이외에도 엑스칼리버에 길항할만한 무구들이 존재한다고 하는데, 별도로 진명개방을 보여주는 장면은 없다. 이에 대해 몇몇 사람들이 엑스칼리버 같은 대성보구를 난사하면 어떻겠냐고 하지만, 대인전에서 대군/대성 보구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수치타산에 맞지 않는 낭비이다. 대성보구가 필요하면 마르두크와 에아를 꺼내면 끝이다. 상성 공략을 위해서라면 모르지만, 길가메쉬 본인이 상성 공략에 크게 연연해 하지 않으며, 단순한 보구 투척이 연비면에서 훨씬 좋기 때문에 빛을 보기는 어렵다. * '''패시브 능력''' 진명개방이 없어도 무구에 내장된 패시브 능력들은 멀쩡하게 작동한다. 유도 성능을 가진 무구들도 많아서 수가 적어도 쉽게 피할 수 없다. 때문에 제로에서 강화된 F-15J에 탄 버서커는 4개의 무구를 처음엔 가볍게 피했지만 추적해오는 두발을 피할 때 어느정도 공중기동을 해야 했다. * '''분류''' 창고의 내부의 보물들은 대략적으로 분류가 되어있기에 왕의 재보의 폭격 시 술잔이나 의복 등의 엉뚱한 물건이 나오지 않는다. * '''문과 도구의 조작성''' 물건을 꺼낼 때 물건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검을 발사할 때는 칼날을 앞으로, 뽑아서 휘두를 때는 손잡이를 앞으로 사출한다. 또한 문의 방향과 위치를 조절할 수도 있다. 사용자의 뒤로 사출해서 추격을 뿌리치거나, 범위도 상하좌우 전방위 커버가 모두 가능하며 사정거리 이내라면 적의 옆이나 위, 아래 등에서도 포문을 열 수 있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사방에서 수십~수백 단위의 연속기를 퍼붓는 짓거리도 가능하다. 엘키두가 이 기능 덕을 톡톡히 본다.[* 이러한 점은 [[Fate 루트]]에서 세이버와의 마지막 전투 때나, Fate/EXTRA CCC의 3수 연속 성공&6수 연속 성공시,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에서 나온다. 프리즈마 이리야에서는 에인즈워스의 공간치환을 섞은 덕분에 이렇게 사용하지만 원작에서는 GoB만으로도 이런 것들이 가능.] 무기를 반만 꺼낸 채로 문을 움직여 조준을 바꿀 수도 있으며 문을 전개한 상태로 이동도 가능하다. * '''[[에누마 엘리시(Fate 시리즈)|에누마 엘리시]] 강화''' 에누마 엘리시의 설정에서 재보 안의 보구의 백업으로 위력이 오른다. [[Fate/strange Fake]]에서 이 기능이 처음으로 제대로 드러났는데, 창고에서 꺼내진 에아와 호응하듯 빛과 소리를 내며 에누마 엘리시의 위력이 증가했다. 에누마 엘리시만 가능한 것인지는 불명. * '''마술 사용''' Fate/Grand Order 마테리얼에 의하면 길가메쉬는 마술사는 아니지만,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무수한 마장, 예장을 꺼내 마술을 행사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 때문에 캐스터로 소환될 수 있으며, 사용하는 마장, 예장에는 신대의 대마술이 깃들어 있어 사용자의 마력을 소비하지 않고 발동 및 효과가 발휘된다고 한다. * '''회수와 입수''' GoB 안에는 우수한 회수용 보구가 있기에 사출한 물건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황금빛과 함께 자동으로 창고로 돌아간다. 그리고 GOB의 설명을 볼 때, 자동적으로 새로운 개념의 도구를 계속해서 입수하는 기능 혹은 보구 또한 존재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Animation Elements]]에서는 [[버서커(5차)|헤라클레스]]가 GoB의 투척 보구를 쳐내서 역으로 길가메쉬에게 날려버리자 GoB의 문을 하나 열어 회수하는 장면이 나온다. GoB의 내용물로 등록되어있는 물건이라면 문제없이 받아낼 수 있는 듯. 참고로 [[프리즈마 이리야]]에서는 왕의 재보끼리의 싸움이 벌어져서 왕의 재보의 문으로 상대의 공격을 받아들여서 무구를 자기 것으로 하는 장면이 나왔다. 같은 왕의 재보끼리면 회수용 보구가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 듯. 하지만 [[프리즈마 이리야]]의 오리지널 설정은 본편과 설정이 "전혀" 상관없는, 설정 미공유 스핀오프니 그러려니 하자.[* 다만 마냥 아니라고 보기도 뭐한게 저기서 꼬마 길이 쓰던 창고는 안젤리카의 창고 일부가 떨어져 나온 것이다. 잡동사니는 꼬마 길이, 무기는 안젤리카가 가지고 있던 상황인데 같은 창고의 분리된 두 구역쯤 되는지라 공식이라 봐도 무방할 듯 하다.] 할아에서 GoB에 물건을 등록했다고 나오는데, 이건 단순히 소유권을 자신에게 옮겨서 GoB에 보관했다는 말이지, 꺼내더라도 사라지지 않거나 여러번 꺼낼수 있다는말이 아니다. 보관된 보구도, 양산품이거나 한 세트로 동일하게 만들어진게 아니면 오직 하나뿐이며, 부서지면 그대로 끝이다. GoB 내부에 복원보구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UBW처럼 같은 보구를 여러개 꺼내는건 불가능하다. 몇번이고 다시 꺼낼수 있다면 회수할 필요도 없다. * 인간의 출입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에서는 [[마토 신지]]를 떨구는 장면이 있는데, 그 때의 모습이 GoB의 문과 매우 흡사하다. 상호 동의가 있다면 인간도 넣었다 뺄 수 있는 듯. [[디시인사이드]] [[타입문 갤러리]]에서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 길가메시가 들어가 있다가 에아만 빼꼼 내밀고 적들을 전멸 시키고 자신은 공방 일체의 무적 상태가 된다는 일명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2331294&page=1&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2332275&s_type=search_all&s_keyword=%EB%B6%95%EB%B6%95|빼꼼길가]]'''라는 내용의 만화가 나왔다. 물론 링크처럼 코 앞에다 사용하면 에아를 든 팔이 집중 공격 받게 되니, 갑옷을 입었더라도 에아를 놓치는 수준이면 다행이고, 스펀지처럼 구멍이 숭숭 뚫리거나 잘려나갈 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